안녕하십니까? 제52대 한국교육행정학회입니다.
1967년에 창립되어 어느덧 60주년을 향해가고 있는 우리 한국교육행정학회는 명실공히 교육 분야의 대표적 학술단체의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그동안 한국교육행정학회를 발전시켜 온 수많은 선배님과 동료, 그리고 후학들의 헌신과 노고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제52대 한국교육행정학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헌신으로 이룩한 다양한 학문적 성과를 계승·발전시켜 나가되, 그동안의 훌륭한 전통과 뿌리를 이어받아 2024년 한 층 더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2024년 한 해 우리 학회는 1) 회원 여러분들이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학회, 2) 우리의 학문 후세대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학회, 3) 학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학회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자 합니다.
‘노적성해(露積成海)’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는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52대 한국교육행정학회가 이룩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은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을 때 실현 가능한 것들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아래, 2024년 한 해 우리 한국교육행정학회가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루는 학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