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행정학회] 제3차 대학원생을 위한 학술집담회 성료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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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9-09-14
▣ 제 3차 ‘대학원생을 위한 학술 집담회’ 성료 8월 22일-23일 지리산 산동지역서 대학원생, 지도교수, 연구자 등 60여명 참여 연구 역량 강화 위한 연구방법론 특강과 논문 발표 중심 진행으로 호평 받아 대학원생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3차 대학원생을 위한 학술집담회’가 성료되었다. 지난 8월 22일(토)부터 23일(일) 1박 2일 동안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는 전국 각 대학의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과 지도교수, 연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행사 첫날, 박소영 박사(KEDI)가 ‘교육행정학 연구의 양적연구방법론, 김병찬 교수(경희대)가 ’교육행정학 연구의 질적 연구 방법론‘에 대해 각각 특강을 하였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참여한 대학원생들과의 활발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저녁식사 후 마련된‘지리산 별빛과 함께하는 우정의 마당’에서는 최대욱 선생(전남대)의 사회로 대학원생들과 지도교수가 서로 소개하고 각 대학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대학원생들의 학문적 연대를 위한 친목을 다졌다. 행사 둘째 날 논문 발표 시간에는, 손병철 선생(경북대)이 ‘초등학교 조직의 현상학적 체험 연구, 신화수 선생(경북대)이 ‘교원능력개발평가에서의 교장의 Hegemony 역할 탐색’, 강석봉 선생(부산대)이 ‘학교조직변화의 특징과 그 영향요인 분석’을 주제로 각각 준비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논문 발표 시간에는 각각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질문이 활발하게 이뤄져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발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학술집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원생은 후기를 통해 “호남방언이 많아서 더 구수하고 정겹고 따뜻하고 멋진... 그리고 많은 것이 가슴에 와닿는 집담회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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