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행정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교육행정학연구」는 2000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2004년에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후 명실상부 교육행정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도 그 동안 여러 선배들께서 이룩해 오신 발자취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학회지 발간 업무(논문 접수, 심사, 편집, 발간, 공시 등)와 관련하여 심야 시간이나 주말 및 공휴일 등에 편집간사나 부간사 개인 휴대전화로 문의나 요청이 과도한 상황이며, 전일제가 아닌 간사들의 개인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심야 시간이나 휴일 중 긴급한 문의나 요청의 대부분은 논문 제출기한 연장 요청이거나 가능 여부 문의, 증명서 발급 요청 등으로 어차피 반영이 불가능하거나 심야나 휴일에 처리가 어려운 사안들이었습니다.
2024년도 한국교육행정학회 1차 이사회(2024.1.26.)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여러 회원님들께 관련 사항을 안내드리고 「교육행정학연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편집간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학회지 발간과 관련 안내 및 협조 요청 사항]
1. 학회 홈페이지에 편집간사의 휴대전화 번호 삭제 및 이메일 주소만 공개
- 학회지 발간과 관련하여 논문 접수, 심사, 편집, 발간 일정은 미리 공지된 일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일정을 지키지 못한 경우 심사 및 발간 대상에서 제외
- 학술지 발간 등에 대한 질문 및 요청은 이메일(keas1967@nate.com)만 가능
2. 편집위원회 및 간사의 공식적인 업무 시간은 “월~금, 9시~18시”로, 업무 시간에 접수된 이메일 내용은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 및 회신
- 학술지 발간 등에 대한 안내와 접수, 처리 등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안내되는 발간 관련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길 부탁드림
- 질의 및 요청 사항을 접수하고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시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시고 이메일을 보내주실 것을 요청 드림
새로운 제도와 운영 방식으로 인해 「교육행정학연구」에 논문 투고를 준비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다소 번거로운 점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교육행정학연구」 발간을 위해 고생해 주신 많은 편집간사들께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교육행정학회 제52대 회장 김도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