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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Educational Administration Society

KEAS

한국교육행정학회

뉴스레터

제목
[2001년]

제72호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06
첨부파일0
조회수
167
내용

The Newsletter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EDUCATIONAL ADMINISTRATION

 

 

제 72 호∥ 2001년 10월 20일∥발행인 서정화∥편집인 신재철·박세훈

 

121-791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72-1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TEL : 02-322-8741  FAX : 02-322-8741(전화겸용) / 02-322-8846

              E-mail : suhr@hongik.ac.kr
              한국교육행정학회 www.kssea.or.kr

 

 

◈ 주론 ◈


 지식기반사회와 대학

 

강무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지식기반사회란 지식의 생산(production), 유통(distribution), 그리고 활용(use)이 경쟁력의 핵심요인이 되는 사회로서, 지식과 정보가사회 발전의 가장 중요한 성장 엔진으로 작용하는 사회를 말한다. 이와 같은 지식기반 사회가 도래하게 되는 배경으로는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 세계화의 진전, 그리고 소비자 수요 패턴의 다양화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정보 유통이 매우 빠르게 되어 기술이 급속히 확산되었으며, 세계화의 진전은 물리적 국경의 와해와 자본시장의 자유화를 가속화시키면서 국제적 무한경쟁체제를 가져왔다. 또한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패턴의 고급화로 품질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창의적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과거의 대량생산 기술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정보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함에 있어서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의 역할이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대학은 최신 지식을 전수하는 교육기관의 기능을 통하여 정보의 유통(distribution)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또한 대학에서는 기초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의 창조자(production)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학은 박사급 연구원의 70%이상이 재직하고 있는 연구기관으로서 국가연구개발체제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매우 막중하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하여는 대학이 제 구실을 하는 것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대학은 이 같은 시대적으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미래에의 대비가 충분한가? 불행하게도 국내외의 평가에서 나타나는 이에 대한 대답은 매우 부정적이다. 스위스의 IMD(국제경영개발원)에서 내놓은 2000년도 국가 간 대학교육 경쟁력을 보면 49개국 중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경쟁력은 42위로서 부끄럽게도 평가대상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대학의 경쟁력이 선진국에 비하여 크게 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대학의 교육 및 연구 기능 수행을 위한 인프라의 미비, 대학에 대한 재정투자의 부족, 선진화되지 못한 대학 관련 제도와 관행 등 일일이 지적할 수 없이 많은 원인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학의 경쟁력이 뒤지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이미 여러 전문가들이 지적했듯이 대학간, 그리고 대학 내의 경쟁체제 미흡으로 들 수 있다. 모든 대학이 특성 없이 대동소이하게 운영되며, 물고이듯이 고여 있는 교수사회 분위기가 국제경쟁에서 뒤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한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지식기반사회에 대학이 제기능을 다하고, 국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대학 간 또는 대학 내 경쟁체제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대학 개혁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우선 첫째로 전임교수들의 연구생산을 높이기 위하여, 교수 임용, 승진 및 정년보장 제도등 교수인사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과 교수 업적 평가 강화를 통한 연봉제 도입 등을 추진하여 대학 내 교수들 간에 선의의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진정한 의미의 교수간 경쟁체제가 정착되고, 폐쇄적인 대학문화를 타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교수인사제도의 개혁은 학교운
영이 투명치 못한 일부 사립대학에서는 재단의 횡포를 부추기는 부작용이 우려되나, 적어도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는 국립대학과 대형 사립대학에서는 시급히 도입해야 할 것이다.
   둘째로 대학별 특성화를 통해 분야별 경쟁 체제를 확립시켜야 한다. 지금처럼 모든 대학이 서울대학교와 대동소이하게 운영되고, 서울대를 비롯한 몇몇 선도대학이 모든 분야에서 인재를 독점하는 한 진정한 경쟁은 있을 수 없다. 연구중심대학과 교육중심대학 등으로 대학별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의미의 연구중심대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으나, 한정된 재원을 생각할 때 모든 대학을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시킬 수도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미국과 같이 대학교육이 최고로 발달한 나라에서, Carnegie 분류법에 의하여 연구중심대학으로 분류되는 대학은 전체 4년제 대학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도 4년제 대학 중 8-10개의 대학을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로는 대학간 교수의 교류를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은 전임강사나 조교수로 한 대학의 전임교원으로 자리를 잡으면, 좀처럼 다른 대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개인적 연구업적이 좋아도 연구여건이 열악한 대학으로부터 인적, 물적 지원이 우수한 연구중심대학으로 옮길 가능성은 거의 없고, 반대로 좋은 대학에 한 번 자리를 잡은 사람은 연구생산성이
떨어져도 탈락하는 일이 매우 드물다. 이와 같은 교수들의 능력과 업적에 따라 이동성(mobility)이 없기 때문에, 연구중심대학의 육성을 위한 집중지원 필요성은 인정하는 교수라도 본인이 재직하고 있는 대학이 지원대상에 끼일 가능성이 없으면 극력 반대하게 마련이다. 또한 대학 내의 전공 통폐합 등 구조 조정도, 구조 조정 대상 분야 교수들의 퇴출로가 없기 때문에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대학별 특성화와 구조 조정을 이루기 위하여는 교수들의 이동성이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증진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대학의 지식 생산을 위한 연구능력, 지식의 분배를 위한 교육능력, 그리고 지식의 이용을 위한 하부구조 모두 선진국의 우수대학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여러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 지식이 곧 경쟁력이 되는 미래의 지식기반사회에서 이 같은 열악한 우리나라 대학의 경쟁력으로 치열한 세계 무대에서 살아남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 개혁은 대학간의 경쟁, 대학 구성원인 교수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쪽으로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하여 교수들의 엄정한 업적 평가, 인사제도의 개선, 대학간 교류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대학별 특성화를 통하여 학문분야별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 논단 ◈


   교육수혜자의 요구 및 교육형실파악과 교육행정학

 

  김성렬
   (서원대 교수)

 

I.

   오래 전에 어느 중등교원연수원에서 1급정교사 자격연수 강의를 한 적이 있었다. 쉬는 시간에 수강생들과 자유롭게 한담을 나누는 중에 한 교사가 "지금 여기에서 여러 교육학 강의를 수강하고 있지만 그것들이 우리(교육현장)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하였다. 이 말은 2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내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다. 교육학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든 교육현장과 관련을 맺지 못하고 교육현장의 개선에 공헌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과 가치가 있으며 존재 의의가 있겠는가? 교육행정학은 더더욱 그렇다. 교육행정의 발전과 교육현장의 개선에 공헌하지 못한다면 그것의 존재의의가 과연 무엇일까? 또한 교육행정활동이 교육의 개선에 기여하지 못한다면 교육행정이 필요하며, 교사가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교사가 필요할까?
   우리 주변에 평가가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학생평가, 교사평가는 물론이고 학교평가와 교육청평가 등 기관평가가 일반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평가의 기능이 여럿이지만 평가 관련자들이 평가결과를 대하는 태도가 교육적이고 발전지향적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성적이 낮은 학생을 보고 교사가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생각하고, 낮은 평정을 받은 교사를 보고 교장이 자신이 책임질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낮
게 평가를 받은 학교와 교육청을 보고 교육감이나 장관이 자신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분위기가 일반화되어 있다면 우리나라 교육이 더 나빠질까? 행정이나 교육을 수행한 당사자가 그 결과에 대해서 오불관언의 태도를 취해도 괜찮은 것인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혜자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교육수혜자로서의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만족정도를 파악하는 것은, 교육이나 교육행정을 제공한 자의 입장에서 보면 잘못 이해되었거나 편견에 의한 것이거나 또는 그들 자신의 책임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정하는 데에나 수혜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면에서나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것이다. 이번에 우리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학생·학부모 교육만족도 조사'의 일부를 살펴보는 것으로도 현재의 교육실태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교육과 교육정책의 중점과 방향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면에서 평균점수는 5점 만점에 3.389로 그렇게 높다고는 할 수 없다. 이러한 결과는 작금의 우리나라 교육현실로 볼 때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조사 내용 중에서 만족도의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 '교사의 수업 충실성(3.922)'과 '학업성취도 처리의 공정성(3.747)' 이었으며, 이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관점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다른 영역에 비해서 수업과 학생평가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은 요즈음 교사들의 사기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도 교사들이 자신들의 기본 업무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교육은 역시 교사들에 의해서 지탱이 되고 있다는 위안을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 생각하면 우리 교육이 더 잘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수업과 성적처리 면에서 더욱 성실하고 정확하게 하여 교육수혜자들의 만족도 수준을 지금보다 훨씬 더 높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 교사들을 계속해서 개혁의 대상으로 치부하여 몰아 붙일 것인가? 전문적 성장을 위한 어떤 대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일반행정 쪽에서 교육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획일적으로 밀어붙이기 식으로 집행하고 있는 교원성과급제도를 지속시켜야 하는가? 성과급제도는 경쟁의식을 유발시켜 성과를 높이겠다는 당초 목적보다는 교원들의 직무성과를 단시일 내에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이유 때문에 교원들의 사기만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 꼭 시행하려면 교원의 직무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연구 개발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교원과 관련된 정책을 보다 현장과 접근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조사내용 중에서 '컴퓨터 교육(2.965)'과 '교육시설(3.017)'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학교에서의 컴퓨터 교육이 학생·학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말해주며, 정보화 교육의 강화를 위한 여건 마련과 교사교육에서 이점을 보강해야 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교육시설의 낙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니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하도록 지도'하는 면에서의 만족도 또한 낮은 편인데 이는 학생들이 독서를 많이 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제7차교육과정의 시행과 대학입학시험제도 개편의 방향 등이 학생들에게 풍부한 독서와 자율적인 학습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한 목적이 클 것인데, 결과적으로 그런 효과는 없고 오히려 학생들의 학력만 저하시키는 역효과만 나타나지 않는지 세밀한 검토가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이상에서 학생·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조사결과의 일부와 관련된 사항을 살펴보았는데, 우리나라 교육의 올바른 발전을 위하여 우리 교육 현실에 맞는 정책대안이 마련되고 올바른 정책결정 및 집행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하여 우리 교육행정학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수혜자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우리의 교육현실이 어떠한지에 대한 검토도 없이, 자신의 편견에 가까운 주장을 소신으로 밀어붙이거나 정치가나 행정가의 요구를 여과 없이 정당화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실패한 것으로 밝혀진 정책이 채택되는 것을 막지는 못할지언정 그것이 최선의 대안인양 주장하는 무지하고 용감한 교육(행정)학도가 있다면 국민들이 우리 교육을 망친 자가 누구라고 할 것인가를 겸허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 2001학년도 학회활동 ◈

 

 

▧  운영위원회 개최 결과 보고

 

    ㅇ 일시 : 2001. 9. 1(토), 07:30-09:30
    ㅇ 장소 : 팔레스호텔 1층
    ㅇ 참석자 : 서정화, 노종희 김성렬(서원대), 임천순, 김신복, 윤정일, 강영삼, 신중식, 김영철, 표시열, 신재철, 송광용, 진동섭,

                     김창곤, 우정남, 허병기, 전제상 17명

 

    <협의결과>

     

    ㅇ 상반기 활동보고
    ㅇ 하반기 활동 계획 보고
    ㅇ 안건 심의

 

    ◎ 회원 회비납부 독려 및 정리방안에 대해서는 5년간 회비 미납시 각종 연구지 및 뉴스레터 발송 보류, 3년간의 회비 미납시

        뉴스레터만 발송하여 인쇄비 및 발송비 부담 해소
    ◎ 교육행정학연구지 원고 심사료 및 게재료 인상에 대해서는 심사료는 현행 6만원에서 9만원으로, 게재료는 개인의 경우 현

        행 1편당 7만원에서 100,000원으로 인상하고, 연구과제논문은 현행 1편당 20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인상. 다만 원고분

        량은 20페이지 기준으로 1페이지 초과시마다 1만원을 추가키로 함.
    ◎ 정년퇴임 회원을 위한 특집호 발간보다는 화환이나 난 등으로 축하하기로 함.
    ◎ 교육행정학연구지의 인터넷 Data Base구축 건에 대해서는 좀더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여 차기 총회에서 다시 논의함.
    ◎ 본회 홈페이지에 실린 논문을 비회원이 자유롭게 다운받도록 하는 방법을 제한하기 위해 목차만을 수록하기로 함.
    ◎ 효율적인 학회 특별 기금 활용 방안 검토를 위해 소위원회(위원장 : 강영삼 전임회장)를 구성(위원 : 노종희 부회장, 김창곤

        운영위원, 김성렬 기금확보위원)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10월 중순 까지 마련하고 투자 방향이 마련되면 운영위원회를 열어

        결정
    ◎ 학술지 등재와 관련하여 2년 동안 준비하여 온 사항을 차질없이 점검, 추진토록 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노종희 부회장,

        강인수 편집위원장, 편집위원 등 포함) 운영함


▨ 제122차 학술대회 개최 보고

 

    ▶ 주 제 : 국가 경쟁력과 한국 교육
    ▶ 일 시 : 7. 19(목), 13:00-18:00
    ▶ 장 소 : 한국개발연구원 대회의실


       기조강연: 국가 경쟁력과 한국 교육                                                                             발표: 이명현(서울대 교수)

       

       주제발표 1: 학교정책의 개혁의제                                                             발표 : 이주호(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토론 : 유화웅(안산 동산고 교장)

       

       주제발표 2: 직업 및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 강무섭(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토론 : 임천순(세종대 교수)


       주제발표 3: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교육평가체제                                       발표 : 허경철(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석연구원)

                                                                                                                   토론 : 배호순(서울여대 교수)


       주제발표 4: 교육행정 조직·운영 구조의 개편                                             발표 : 윤정일(서울대 교수)

                                                                                                                   토론 : 윤건영(연세대 교수)


       주제발표 5: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투자 구조의 개선방향                     발표 : 우천식(KDI 연구위원)

                                                                                                                   토론 : 송기창(숙명여대 교수)

 


▨ 제123차 학술대회 개최 보고  (학회 연합 학술대회)

 

    ▶ 주 제 : 국가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 일 시 : 2001. 10. 6(토) 10:30-18:00
    ▶ 장 소 : 홍익대 와우관
    ▶ 주 최 : 한국교육행정학회·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대한교육법학회·한국교육정치학회·한국교원교육학회
    ▶ 주 관 : 한국교육행정학회
    ▶ 후 원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홍익대학교

     

    프로그램

 

    10:00-10:30  등록
    10:30-10:40  개회식
                                                                                                                                       사회자 : 전제상(본회 사무국장)
                국민의례
                개회사 : 서정화 (본회 회장)
                환영사 : 장병기 (홍익대 총장)
                격려사 : 강무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제1부]
                                                                                                                                            사회자 : 박수연(이화여대)

     

    10:40-11:20   특별강연 :Contemporary Issues in Human Resource Development : Implications for Educational Administration

                 GENE LEON ROTH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교수, The Academy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President-elect)
     

    11:20-12:00   주제발표 1 : 국가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행정체제 구축
                                발표 : 김영철(KEDI, 한국교육행정학회)
                                토론 : 정일환(대구가톨릭대)


    12:00-13:30  오찬

 

    [제2부]
                                                                                                                                              사회자 : 최준렬(우석대)
    13:30-14:10   주제발표 2 : 국가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교원개발체제 구축
                                 발표 : 노종희(한양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토론 : 이윤식(인천대)

     

    14:10-14:50   주제발표 3 : 국가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정부부처 및 집단간 조정과 협력
                                 발표 : 김재웅(서강대, 한국교육정치학회)
                                 토론 : 이일용(중앙대)

     

    14:50-15:10  휴식

     

    15:10-15:50   주제발표 4 : 국가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관련 법령의 검토와 과제
                                 발표 : 강인수(수원대, 대한교육법학회)
                                 토론 : 김흥주(KEDI)

     

    15:50-16:30   주제발표 5 : 국가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와 재원
                                발표 : 김태완(계명대,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토론 : 천세영(충남대)

 

    16:30-17:50  종합정리
                                                                                                                                           사회자 : 김윤태(전 서강대)

     

    17:50           폐회 및 리셉션

 

 

▧  제8회 한국·일본 교육행정학 공동 세미나

 

    ▶ 주 제 : 교원 정책의 현황과 과제

    ▶ 일 시 : 2001. 10. 26(금)

    ▶ 장 소 : 경주조선호텔

    ▶ 주 최 : 한국교육행정학회

    ▶ 후 원 : 경주시 교육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울산대학교

 

    프로그램

 

    09:00-10:00  등록

 

    [제1부] 개회식
                                                                                                                                        사회 : 전제상(본회 사무국장)

    10:00-10:30    개회사 : 서정화(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
                        인사말 : 다츠오 사카케(일본교육행정학회 회장)
                        환영사 : 배무기(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장, 울산대 총장)
                        참석자 소개

 

    [제2부] 주제발표 1, 2
                                                                                                                                                 사회 : 이종재(서울대)

    10:30-11:00    기조강연 : 21세기 지식기반사회와 교원정책
                               발표 : 이돈희(서울대, 전교육부 장관)

     

    11:00-11:50    주제발표 1 : 일본에서의 지식기반사회를 위한 교원의 전문성 개발
                                 발표 : 츠토무 호리우찌(교토 교육대학)
                                 토론 : 이윤식(인천대)

    11:50-13:30  중식

 

    13:30-14:20   주제발표 2 : 한국에서의 지식기반사회를위한 교원의 전문성 개발
                                 발표 : 송광용(서울교육대)
                                 토론 : 타츠오 사카키(나고야대학)

 

    [제3부] 주제발표 3, 4

                                                                                                                                                 사회 : 주삼환(충남대)
    14:20-15:10    주제발표 3  : 일본에서의 지식기반사회를 위한 교원보수체계 개발
                                  발표 : 오사무 와사카(나라 교육대학)
                                  토론 : 임규진(공주대)

 

    15:10-16:00    주제발표 4 : 한국에서의 지식기반사회를 위한 교원보수체계 개발
                                  발표 : 최준렬(우석대)
                                  토론 : 마사키 카츠노(오차노미즈 대학)

 

    16:00-16:20 휴식

 

    [제4부] 종합토론
                                                                                                                                                  사회: 곽영우(전북대)
    16:20-17:00   종합토론 및 폐회

 

    [제5부] 리셉션

    17:00-19:30    만찬 리셉션

 

 

 

◈ 회원 소식 및 알림 ◈

 

 ▨ 회원 동정

 

    2001. 9   강정삼(초포초)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장학사에서 초포초등학교 교감으로 옮김
    2001. 9   김석현(강릉대) 교육부에서 강릉대 사무국장으로 승진 발령
    2001. 9   김화진(한국해양대) 교육부에서 한국해양대 사무국장으로 승진 발령
    2001. 9   성기옥(거여초) 거여초등학교 교장으로 승진
    2001. 9   임천순(세종대) 1년동안 미국 버클리대학 교환교수로 출국
    2001. 9   서정화(홍익대)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선임위원으로 위촉
    2001. 9   반상진(순천대)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
    2001. 9   송광용(서울교대) 초등교육연구원장으로 발령

 

▨ 저서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김윤태, 「교육행정·경영 및 정책의 탐구」, 서울:동문사, 2000.8
    김윤태, 「교육행정·경영의 이해」, 서울:동문사, 2001.2
    이현청, 「대학교수업적평가론」, 서울:학지사, 2001. 2
    이현청, 「Educational Environments of the Future」, London:Portland Press, 2001.4
    이군현, 「교육행정 및 경영-조직이론적 접근」, 서울:형설출판사, 2001. 9


▧ 신입회원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 정회원 ­

 

    김석범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교사)
    노동채 (새교육신문사 회장)
    설양환 (공주교대 교수)
    신준섭 (관문초등학교 교사)
    오흥일 (울산교육문제연구소 소장)
    유홍렬 (전북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이낙종 (춘천 남산초등학교 교사)
    이승남 (여수 자산초등학교 교장)
    이용호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연구관)
    이제상 (충남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김희규 (효성동초등학교 교사)
    박범덕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연구관)
    조한익 (서령초등학교 교사)
    이인영 (순천금담고등학교 부장교사)
    정바울 (강덕초등학교 교사)
    기진서 (목포대 학생생활관 행정실장)
    최남희 (국립청주과학대학 교사)
    김주철 (한나라당 교육수석전문위원)
    장지순 (HON 연구소 책임연구원)
    최옥이 (극동대학교 교수)
    정종진 (대구교육대 교수)
    정수천 (경기도의원,부천대강사)

 

 

    ­ 학생회원(대학원 재학생) ­

 

    이하나 (서울대학교)
    이영란 (대전둔원초등학교 교사)
    조혜정 (대전샘머리초등학교 교사)
    황현태 (대전버드래중학교 교사)
    신지영 (가수원초등학교 교사)
    안선희 (함산초등학교 교사)
    정일화 (새인고등학교 교사)
    조태원 (주산산업고등학교 교사)
    이호남 (금산중학교 교사)
    이정진 (변동중학교 교사)
    이용선 (화정초등학교 교사)
    장계철 (강경고등학교 교사)
    박광태 (부여교육청)
    박미진 (신목중학교 교사)
    권혁래 (덕정고등학교 교사)
    김수경 (숙명여대 석사과정)
    최정희 (이화여대 박사과정)
    김경화 (한국방송통신대 연구원)

 

 

▧ 회비 납부 상황

     

    ­ 정회원 ­

     

    강경석          70,000
    강태석          30,000
    고붕주          30,000
    구정태          30,000
    기진서          40,000
    김광섭          40,000
    김명수          50,000
    김석범          40,000
    김석현          30,000
    김승희          30,000
    김창걸          30,000
    김창곤          30,000
    김홍태          30,000
    김화진         100,000
    김희규          40,000
    남만순          30,000
    노동채          40,000
    류명혜          30,000
    박범덕          40,000
    박수연          30,000
    반상진          30,000
    배영직          30,000
    배호순          30,000
    백정하          30,000
    서연호          40,000
    손경애          30,000
    손희권          30,000
    송광용          30,000
    신준섭          40,000
    심인섭          30,000
    오흥일          30,000
    우정남          30,000
    유홍렬          40,000
    윤순희          50,000
    윤정일          30,000
    이낙종          40,000
    이범국          30,000
    이선화          30,000
    이승남          40,000
    이용호          40,000
    이인영          30,000
    이일용          30,000
    이종서          30,000
    임영순          30,000
    임은택          20,000
    장재원          30,000
    전유태          30,000
    정바울          40,000
    정오용          30,000
    정찬영          30,000
    조한익          40,000
    주화정          30,000
    최기만         100,000
    최남희          40,000
    최정일          30,000
    최준렬          30,000
    표병혁          30,000
    홍인혜          50,000
    최옥이          40,000
    김흥주          30,000
    이해우          40,000

    장지순          40,000
    정수천          40,000
    정종진          40,000
    김주철          40,000
    김정옥          30,000

 

    ­ 학생회원(대학원 재학생) ­

 

    권현정          20,000
    박광태          30,000
    신지영          30,000
    안선희          30,000
    이용선          30,000
    이정진          30,000
    이호남          30,000
    임은택          20,000
    장계철          30,000
    장원규          20,000
    정성수          20,000
    정일화          30,000
    조태원          30,000
    조혜정          30,000
    심상석          50,000
    이남영          70,000
    송미섭          30,000
    이영수          50,000
    이봉우          30,000
    이윤식          30,000
    박세훈          30,000
    이기석          20,000
    이미옥          30,000
    이영아          30,000
    최청일          80,000
    권혁래          30,000
    박미진          30,000
    이규영          30,000
    전종호          30,000
    김용석          30,000

 

    ­ 기관회원 ­

 

    충남대도서관                     50,000
    대구카톨릭대 도서관          50,000  
    목포대 도서관                    50,000
    안동대 도서관                    50,000
    국회도서관                        50,000   
    세명대 도서관                    50,000

 

▧ 발전기금 및 찬조금


     2001. 3   김창곤(한국체육대)  사회체육대학원장 취임 기념                              300,000원

 

 

◈ 안내 말씀 ◈

 

 
▧ 연회비납부 안내


    ㅇ 회비: 정회원 30,000원, 학생회원 20,000원
    ㅇ 입금방법
      - 온라인 입금
       : 계좌번호   우체국       012559-02-044328
                         국민은행    032-21-1048-331
                                                (예금주 서정화)
      - 직접 납부: 학술대회 등 학회 공식 모임에 간사 또는 사무국장을 통하여 납부

 

 

▧ "교육행정학연구" 논문 게재 안내

 

 ㅇ 본회 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고자 하는 회원께서는 언제든지 학회 사무국에 원고를 제출하여 주

     시기 바랍니다.
 ㅇ 원고접수: 수시 접수체제로 운영
 ㅇ 제출방법
      - 우편 접수: 학회 사무국으로 논문 송부
      - 제출논문편수 :
            ·학회보관용: 제출자가 표기된 논문 1부
            ·심사의뢰용: 제출자가 표기되지 않은 논문 3부
 ㅇ 심사비
      - 심사비: 논문 1편당 90,000원
      - 심사비입금  : 계좌번호   우체국      012559-02-044328
                                            국민은행   032-21-1048-331
                                                                 (예금주 서정화)
 ㅇ 게재료
     - 입금시기 : 게재료는 심사결과 게재가로 결정된 후에 입금
     - 게재료 : 연구비 수혜를 받아서 작성된 논문은 300,000원, 연구비 수혜없이 작성된 논문은  90,000원

 

ㅇ 입금방법
   : 계좌번호   우체국       012559-02-044328
                     국민은행    032-21-1048-331
                                            (예금주 서정화)
  * 계좌번호를 반드시 확인한 후에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지사항 ◈

 

 

▧ 회원님들의 신입회원 가입 활동 협조


ㅇ 회원님들께서는 교육행정학 발전과 한국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학회 참

    여의 방법 등을 잘 몰라서 아직까지 학회에 가입하지 않고 계시는 교육행정 관련 전문가들이 학

    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가입 대상 : 교육행정 관련 석사·박사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초·중

                     등학교, 시·도 및 시·군·구교육청 등에 근무하고 있는 교육행정 관련 기관의 교육전

                     문가 등

 

ㅇ 본회에 가입하시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혜택으로 교육행정학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교육행정학연구지 년간 4권
      - 뉴스레터 년간 4회
      - 학회 요람 1권
      - 각종 학술대회 참여 가능
      - 교육행정학 연구지 논문 게재 가능 등

 

ㅇ 가입방법  

     

    - 홈페이지 가입 : www.kssea.or.kr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 Fax 신청 : 02-322-8741
    -  본회 가입신청서 양식

 

 

▧ 사무국 주소 및 전화번호

 

    ㅇ 사무국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72-1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한국교육행정학회
    ㅇ E-mail: suhr@hongik.ac.kr
    ㅇ 전화번호: 02-320-1866, 02-322-8741
    ㅇ Fax: 02-322-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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